많은 경우, 할 수 없어서 미룬다.
팀에서 저성과자나 주니어가 일을 계속 차일 피일 미루는 경우가 있는데, 이는 단지 바쁘거나 의욕이 떨어져서가 아닐 수 있음
➡️ 자기불구화(self-handicapping)라는 자기보호 기전일 가능성을 봐야함
- 자기불구화의 고전적 예는, 시험 전날 자버리는 것.
- 업무를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, 미루는 것을 정당화함
➡️ 이는 개인 성과 문제를 넘어, 두가지 관점에서 팀 문화를 해침
- 성공은 내면화하고 실패를 외부화하는 비대칭 편취: 자기불구화를 해두고도 과업을 완수하면 잘한게 됨
- 고정형 마인드셋의 보편화 = 팀의 탁월성 기준을 서서히 내림
- 자기불구화의 근원은 자기존중감(self-esteem)의 보호임
- 미루기(자기불구화)라는 보호모드는 고정 마인드셋(fixed mindset)의 전형적 증상.
- 성장형 마인드셋(growth mindset)이라면, 일단 해보고 실패해보고 시간을 더 필요하다 요청하고 그 과정에서 배워 다음엔 더 빨라짐
♓ 팀원이 끊임없이 미루기를 시전한다면, 자기불구화 관점에서 확인하고 처방이 필요함
- 무조건 미루기 금지를 할건 아니지만,
- 응원하고 육성하는 마음으로 막연히 기다린다고 해결되지 않음
♓ What to do: 적절한 면담이 필요함.
- 스트레스 상황 체크: 스트레스와 피로가 심하면 일시적으로 방어모드가 될 수 있음
- 이 경우는 적절히 느슨함을 챙겨주면 바로 좋아짐 (가장 쉬운 경우)
- 팀원의 고정 마인드셋이 큰 경우
- 단기적으로 고치기 힘듬: 스스로의 상황을 인지하고 장기적으로 접근 필요(뒤에 소개할 마인드셋 책 읽기 추천)
- 납기(due) 엄수를 통해 작은 성공을 쌓아가는게 중요: 리더/사수가 납기를 강하게 챙겨줌
- 의외로 팀 문화가 자기불구화의 허들을 낮출 수 있음
- 업무 관련한 신뢰가 충만한 팀을 만드는게 가장 강력한 일반 솔루션임
- 실패에 대한 걱정이 적어지면, 실패를 학습하는 프로세스가 빨라지고,
- 다음엔 좀 더 채비가 되어 미루고 싶은 벅찬일이 적어짐 (양적, 질적)
🎓 이론: 자기불구화는 두가지 방향으로 진행됨
- Behavioral self-handicapping: 행동이 어려운 상황을 만듬
- 잠을 잘 못자서 피곤한 상태로 출근해서 오늘은 못할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
- 쓸모 없는(우선순위 낮은) 일로 시간을 다 써버리거나,
- 무의식적 고의로, 망각하기도 함
- Claimed self-handicapping: 어렵다는 주장 (엄살)
- 대표적으론 편두통, 복통, 감기 등 아픔 (꾀병이 아니라 실제로 아프다고 느낌)
- 그 일을 하기에 자신이 부적격인 점을 사전에 공공연히 말하고 다님 (배운적 없어서, 도구가 없어서 등)
🔗읽을거리
|